728x90
산불 현장에서 비상 대기중인 공무원들이 받은 문자
·
이슈
최근 산불 관련 긴급 공지 문자를 보며 황당함을 느꼈습니다.비상 상황에서 여성 직원들은 즉시 귀가 조치가 이뤄진 반면, 남성 직원들은 새벽 6시까지 현장에 남아 근무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성별에 따른 명확한 차별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긴급상황에서 남녀의 구분 없이 모두 동등하게 보호받고 대우받아야 하지 않을까요?남성 직원들의 안전과 인권 역시 존중받아야 합니다.   남성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비상 상황 앞에 남녀 차별을 멈춰 주세요.
산불로 인해 전부 타버린 청송 휴게소
·
이슈
산불로 인해 청송 휴게소가 전소됐어요. 빠른 복구와 재건을 바랍니다.
명일동 싱크홀 참변…성실했던 33세 배달 청년 숨져
·
이슈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로 배달 일을 하던 33세 청년이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어요.  지난 24일 오후 6시 29분쯤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근처에서 지름 20m, 깊이 18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는데요.이 사고로 배달 아르바이트 중이던 박 씨가 오토바이와 함께 싱크홀에 빠져 1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어요.  지인들에 따르면 박 씨는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뒤 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며 낮엔 프리랜서 광고업체 직원으로, 밤엔 배달 라이더로 일하며 성실히 살아온 청년이었다고 해요.  동료와 친구들은 "늘 열심히 일했던 좋은 친구였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요.서울시는 사고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직원들 몰래 물병에 소변... 13명에게 성병을 옮긴 청소부
·
이슈
미국 텍사스의 병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이 화제인데요.병원에서 청소부로 일하던 50대 남성 루시오 카타리노 디아즈가 여성 직원들의 물병에 몰래 소변을 넣어 헤르페스와 A형 간염을 퍼뜨린 것이죠.  이 사건은 한 여성 직원이 자신의 물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자 사무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밝혀졌어요.영상 속에서 디아즈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물병에 직접 소변을 넣는 모습이 그대로 찍혀 있었어요.  디아즈는 경찰 조사에서 "직원들이 다음 날 그 물을 마실 줄 알고 고의로 그랬다"며 범행을 인정했어요.이 사건으로 최소 13명의 여직원이 피해를 봤어요.  결국 디아즈는 징역 6년형을 받았고, 피해자들은 디아즈와 그를 고용한 업체를 상대로 약 14억 7천만 원(1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
학부모들 사이에서 난리난 보건 지각 사건
·
이슈
어후... 극성인 학부모인 줄 알았는데, 선생이 너무하네요 ㄷㄷㄷ
추가 입금을 안 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판매자
·
이슈
스케쳐스를 싸게 팔아놓고, 가격 오류라면서 이미 사용중이라면 추가 금액을 지불 안할경우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하고,심지어 이랜드몰 공식인 것 처럼 앞에 [이랜드몰]까지 붙혀서 협박을 하다니...정말 경우가 없네요!
단 1시간만 일하는 편의점
·
이슈
쓰레기, 음식물 처리, 물건 정리, 점포 정리, 물건 채우기 등 무인 점포니까 1시간 11,000원만 주고 땡 치겠다는 마인드...나쁘네요!!
쿠팡에서 조심해야 할 판매자
·
이슈
쿠팡에서 이런 식으로 판매하는 정말 싸고 맛있어보이는 킹크랩 상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중국산 게맛살을 판매하는 업체인데요, 쿠팡에서 구매하실 때, 판매자를 잘 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늘이 사건처럼 될 수도 있다?" 초등 교사의 충격 발언, 학생 협박 혐의로 입건
·
이슈
핵심 내용 요약최근 경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담임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해당 교사는 '하늘이 사건'을 언급하며 "너희가 나를 공격하면 나도 너희를 해칠 수 있다. 나도 자살할 수 있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발언은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왔고, 결국 학교 관계자가 직접 신고하여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주요 변화점교사가 ‘하늘이 사건’을 언급하며 학생들에게 위협적인 발언을 함.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위해 가능성을 암시하는 표현 사용.학부모들의 반발로 학교 관계자가 신고 조치.현재 경찰 수사 중이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법적 처벌 가능성.'하늘이 사건'과의 연관성'하늘이 사건'은 교사의 부적절한 언행과 방임으로 ..
부산 신축아파트 하자보수 근황
·
이슈
부산의 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은 A씨는 지난 2월 중순, 입주 전 점검 과정에서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 물건이 굴러가는 하자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시공사 측에 보수를 요청하며 "하자가 고쳐지지 않으면 입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그러나 3월 1일 다시 방문했을 때,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벽에는 "영끌해서 들어오다 보니 화났다", "ㅋㄲ 못 배운 집주인", "무너져라", "고쳐주기 X 같은 말투" 등 폭언과 욕설이 가득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아파트 가격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되면 정말 허탈하겠어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