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현장에서 비상 대기중인 공무원들이 받은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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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근 산불 관련 긴급 공지 문자를 보며 황당함을 느꼈습니다.비상 상황에서 여성 직원들은 즉시 귀가 조치가 이뤄진 반면, 남성 직원들은 새벽 6시까지 현장에 남아 근무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성별에 따른 명확한 차별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긴급상황에서 남녀의 구분 없이 모두 동등하게 보호받고 대우받아야 하지 않을까요?남성 직원들의 안전과 인권 역시 존중받아야 합니다. 남성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비상 상황 앞에 남녀 차별을 멈춰 주세요.